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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3.72대 1 경쟁률 기록, 서울 옆세권 입지와 합리적 가격으로 계약도 순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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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달부터 유주택자의 잔여 세대 청약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제도 개편 전에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자들 발길이 더욱 분주해지고 모습이다.

이에 줍줍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명시에서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임의 공급 청약 흥행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전용면적 83·93㎡, 11가구의 임의 공급 3차 청약에서 평균 1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잔여 세대 청약 제도 개편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와 함께, 최근 강남 3구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에 따라 규제를 피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이 단지는 청약 흥행과 함께 서울 생활권 입지와 함께 가격 메리트가 상당한 만큼, 계약도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춰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KTX 광명역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금천구청역) 및 7호선(철산역)의 이용이 편리하고, 소하 IC를 통해서는 강남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강남, 판교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36㎡~59㎡ 위주로 공급돼 온 광명, 철산 재건축 단지의 일반 공급 물량과는 다르게, 전용 83~84㎡의 국민 평형급 위주 구성과 9억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중대형 평형을 찾는 서울 서부권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는 광명 철산 일대에 공급된 국민 평형급 평형의 일반 분양가 12~13억원대에 나오고 있고, 최근 평촌 등 주변 지역 분양가가 최고 15억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비교하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총 5029세대) 6개 블록 중 A4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 동,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타입이 소형 평면, 3베이 위주로 공급되었던 광명 철산과 달리 전용면적 83·93㎡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주변에 주거 인프라를 두루 겸비하고 있는 것 장점으로, 특히 도보권에는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명문고인 소하고와 하안동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또 구름산지구 내에서도 광명역세권과 가까워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이마트, 중앙대 광명병원 등 광명역세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여의도공원의 약 3배 면적인 구름산 도시자연공원(67만㎡)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가 조성되는 구름산지구는 주변에 다양한 주거 개발과 연계돼 광명의 주거 확장과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가운데,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이를 알리는 신호탄 격인 단지여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광명시는 구름산지구와 함께 남부권에 다양한 주거 개발이 계획된 상태다. 대표적으로는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광명학온지구, 광명하안2지구 등도 예정돼 있다. 이들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광명역세권, 광명 도심권 정비 사업에 이어 광명의 도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